추억의 레코드가게


오늘 문득....정말 문득 듣고 싶은 노래가 생겼다.

이브......히말라야....

어린시절...그러니까 고등학교 1학년때, 유독 우리나라 헤비메탈 음반만 고집하는 친구 덕택에 알게된 '이브'.....

별로 예쁜 아가씨들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 여자 헤비메탈 밴드가 있었다는 것 자체가 매우 흥미롭지 않을 수 없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여자가 하면 다 좋아~!

강렬한 리프와 함께 멋진 멜로디와 여성 특유의 여린(?) 목소리가 매력적인 '히말라야'라는 곡이 너무 좋아서 음반을 구입했었다. 하지만 그 곡 말고는 너무 형편없어서 중고로 내다 팔았는데.....갑자기 오늘 그 노래...히말라야가 듣고 싶어졌다.

왜 팔았을까.....하긴 그때는 그 음반 팔아서 다른 것을 샀으니 없는 돈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이제 구하기 힘든 앨범이 되어 아깝긴 하지만 이렇게 인터넷이라는 것이 생겨서 노래는 들을 수 있구나....

이브 - 히말라야

'아무거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헤비메탈 전문지 `Paranoid` 창간!  (31) 2012.06.16
옛 생각이 나는 노래.....  (15) 2011.03.29
가을 영월 여행  (13) 2010.11.11
어떤 사람이 먹는 약인가?  (9) 2010.06.17
Dekapited - Demo I  (8) 2010.02.10
근래 구입한 CD를 이야기 하려다...행복이란?  (25) 2009.11.11
Posted by 달빛나그네75 Trackback 0 Comment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