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레코드가게


트래쉬 메탈 매니아라면 요즘 과거 80년대 트래쉬 메탈을 추구하는 신진밴드들이 많이 활동하는 것을 잘 아실 것이다. 나 또한 몇몇 그러한 밴드들을 알고 있지만 CD까지 구입 할 만큼 관심을 가지진 못하고 있다. 80년대 노장밴드들의 신보보다 훨씬 그 시대 감성이 충만하고 매력도있지만 그러한 밴드들까지 수집을 하기에는 주머니 사정이 허락을 하지 않는다.

그렇다보니 아예 관심 자체를 가지지 않는데, 우연히 인터넷을 떠돌다가 정말 80년대 음반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멋진 밴드를 하나 알게 되었다. 영국 출신의 신진 트래쉬 메탈 밴드인 'Pitiful Reign'이 바로 그들이다. 앨범 커버만 보더라도 80년대 트래쉬 메탈의 감성이 짙게 느껴지는데, 그들의 음악 역시 80년대 'Anthrax'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순도 높은 트래쉬 메탈을 들려주고 있다.

80년대 분위기를 훌륭하게 재현하고 있지만 아쉬운 점도 있다. 리프의 완성도가 그 시절 밴드들에 비해 떨어지고 악곡의 구성력도 부족해서대부분의 곡들이 비슷비슷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이정도면 트래쉬 메탈 팬들이 만족해마지 않을 앨범인데....당장이라도 구입하고싶은 충동을 느끼지만.....이 앨범을 구입하게되면 자연스럽게 신진 트래쉬 메탈 앨범들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이 생긴다.....난그 수많은 음반들의 유혹을 뿌리칠 용기가 없다.....ㅋㅋㅋ

Pitiful Reign - Visual Violence

그럼 본격적으로 구입하고 싶은 음반들을 이야기해 보자.

이것들 중에는 쉽게 구입이 가능한 것도 있고 매우 비싼 CD도 있으며 현실적으로 구입이 불가능한 것도 있다.하지만 'Wish-List'라는 것은 말 그대로 희망사항일 수도 있지만 언젠가 또한 손에 넣겠다는 목표이기도 하다.그러한 음반들은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나타나 놀라게 만들거나 갑작스런재발매에 어안이 벙벙해 지기도 한다.물론 눈 앞에 나타난 음반을 사기위해 많은 돈을 쓸 것인가를 두고 고민하게도 만든다.

아무튼그렇게 'Wish-List'의 음반들을 손에 넣는 과정 하나하나가 음반 수집의 즐거움 아니겠는가.....실제로 바로 몇일 전까지 그렇게 갖고 싶었던 'Lemans'의 셀프 타이틀의 앨범이지난 달 말에 재발매가 되었다.워낙좋고 귀한 앨범이라 150달러 이상을 주어도 구입이 쉽지 않았던 음반이었다.어떻게 좀 돈을 써서라도 구입을 하고 싶었지만 20만원 돈을 주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라 그냥 가지고 있던 라이센스 레코드판으로 만족을 하기로 했는데....그 음반이 재발매가 된 것이다.


바로 얼마전에 이 앨범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 이 CD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니 내가 얼마나 갖고 싶었는지는 또 이야기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한마디로 꿈만 같던 음반인데...내 마음이라도 헤아린듯 이렇게 갑작스럽게 재발매가 되었다. 지난 주, '메탈 에이지' 공구에 참여해서 구입을 했으니 빠르면 이번 주 중으로 받아 볼 수 있을 것 같다.

아무튼 바로 이런 것이 음반 수집의즐거움이 아니겠는가....뭐랄까 기대하지 않은 곳에서 갑자기 만나게 되는...그래서 더욱 기쁜....그렇기에 지금 당장은요원한 음반일지라도 언젠가는 혹은 내일 당장이라도손에 넣을 수도 있다는 희망이 있기에 음반 수집은 재미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1. Battleaxe - Burn This Town

'Battleaxe'는 영국의 'NWOBHM' 밴드이다.본작은 83년 발매된 그들의 첫번째 앨범이다.2005년 이름없는 레이블인 'Sound King Records'에서 다른 커버로 재발매가 되어 구입이 어려운 앨범은 아니다.다만 품질이 많이 떨어지고 오리지널 커버가 아닌 것은 상당히 아쉽다.참고로 오리지널 커버로 발매된 CD는 오래전에 절판된일본판이 유일하다. 문제는 보기도 쉽지 않지만 가격이 상당히 비싸서현실적으로 구입이 불가능하다.

2. Battleaxe - Power From The Universe

'Battleaxe'의 두번째 앨범이다. 'NWOBHM'이 몰락하던 시기에 발매된 앨범으로 전작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 했다.

이 앨범은 재발매 조차 되지 않아서 'Burn This Town'보다 더 구하기가 어렵지만인지도가 떨어지는 앨범이라서그런지 가격은 'Burn This Town'에 비하면 저렴하다. 참고로이 앨범의 CD는 일본판으로만 발매가 되었다.

3. Deadringer - Electrocution of the Heart

미국의 팝메탈 밴드 'Deadringer'의 89년 발매된 앨범으로 그들의 유일한 앨범이다. 'Keel'등과 같은 스타일의 팝메탈 밴드로

애절한 발라드 'Love's a Killer'가 매니아들에게 나름 알려진 곡이다. 이 앨범도 한동안 매우 구하기 어려운 앨범이었지만 재발매가 되어구입이 어려운 앨범은 아니다. 다만 판매하는 곳이 많지 않아서 구하려면 조금 번거롭다고나 할까... 80년대 후반 팝메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기억해 둘 만한 밴드라 생각한다.

4. Gravestone -Back to Attack

독일의 80년대 헤비메탈 밴드'Gravestone'의 85년 네번째 앨범이다. 참고로 초창기 두장의 앨범은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연주했다고 하는데, 들어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ACCEPT'와 비슷한 헤비 리프 중심의 정통헤비메탈을 연주하는데,보컬리스트인 'Berti Majdan'의 목소리도 'Udo Dirkschneider'와 비슷하다.다만 함량이 좀 미달이다.

어쨌든, 구하기 매우 어려운 음반이었는데, 'Karthago Records'에서 3,4집이 보너스 트랙과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쳐 재발매되어 어렵지 않게 구입이 가능하다. 3집인 'Victim of Chains'의 경우는 '메탈리온'에 수입이 되어 구입을 할 수 있었는데, 본작 'Back to Attack'은 수입이 되지 않아서 아직 구입을 하지 못 했다. 이베이를 통하면 구입이 가능한데....이것도 절판이 되었는지 가격이 조금씩 오르는 것 같다. 기회가 되는데로 빨리 구입을 해야지....

5. Lucifer's Friend - Sumogrip


'Good Time Warrior' 앨범으로,팝 팬들에게도너무나 유명한 독일의 록 그룹 'Lucifer's Friend'의 94년 앨범으로, 이 앨범에서는 듣기 좋은 AOR을 들려준다. 나또한 그들의 음반이라고는 'Good Time Warrior'가 전부라 그들이 추구하는 음악이 어떤 것인지 정확히 알지는 못 하지만 이 앨범처럼 'AOR'은 아닌 듯 싶은데.....자켓은 영 마음에 들지 않지만 듣기 좋은 곡들이 많은 앨범이다...정확히 말하면, 아직 들어보지 못 했으니 그런 것 같다고 하는 것이 맞겠지....

아무튼 밴드 이름에 'II'까지 붙여서 완전히 기존과는 다른 스타일의 앨범을 발표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사뭇 기대가 되는 앨범이다. 그나저나 쉽게 구입 할 수 있을지가 문제인데.....'Chage of Heart'님의 소개로 알게 된 음반이라 쉽지만은 않을 것 같기도 하다^^

6. Rage Of Angels - Rage Of Angels

미국의 팝메탈 밴드로 89년 발매된 유일한 앨범이며, 크리스챤 메탈 밴드라고 한다. 아는 것은 없고...그냥 어디선가 숨겨진 걸작이라는 소개를 본 적이 있는데....구하기 쉽지 않은 앨범이다. 재발매가 되면 좋겠는데.....이정도 호평의 앨범이라면 눈 딱 감고 미친짓을 한번 해 볼만도 하지 않을까.....^^

7. Sabbat - History ofA Time to Come

영국의 트래쉬 메탈 밴드 'Sabbat'의 88년 첫 앨범으로, 지난 금요일에 중고로 아주 저렴하게....그것도 오리지널 'Noise Records' 초판으로다가 구입을 했다. 판매자께서 CD 상태가 조금 좋지 않아서 싸게 판다고 하셨는데, 뭐 그정도면 아무런 문제 없다. 아무튼 생각지도 않게, 정말 오랜만에 음반 컬렉션의 기쁨을 만끽했다.

8. Master - On the Seventh Day God Created... Master

정통 데쓰메탈의 지존(至尊)이라 할 만한 'Master'의 91년 두번째 앨범이다....그럼 'Cannibal Corpse'나 'Deicide'는 옥황상제인가?....ㅋㅋㅋ 농당이고....첫앨범인 셀프 타이틀 앨범 'Master'와 함께 본작은 손에 꼽히는 데쓰 메탈의 걸작이다. 이전부터 구입 할 기회가 몇번 있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어느덧 DVD를 포함한 리마스터 판까지 발매가 되었다. 괜히 그것도미루다 절판되어 영영 못구하는 낭패가 될 수도 있으니 이제는구입을 해야 할 것 같다.

이 시절의 데쓰메탈이 대부분 그렇지만 트래쉬 메탈 매니아들도 충분히 공감 할 만한 음악이다. 데쓰메탈이라는 선입견을 접어 둔 다면 여느 트래쉬 메탈 못지 않은 카타르시스를 맛 볼 수 있는 멋진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9. Grinder - Nothing Is Sacred


독일의 트래쉬 메탈 밴드 'Grinder'의 91년 발매된 세번째 앨범이다. 모든 앨범이 워낙 희귀하다보니 구입이 매우매우 어려운데...그래도 매니아랍시고 우여곡적 끝에 첫번째 앨범 'Dawn for the Living'은 손에 넣게 되었다. 괜히, 구하기 어려운 음반이라 하는 소리가 아니라정말 최고의 트래쉬 앨범이 아닐 수 없는데,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두번째, 세번째 앨범도 욕심이 생긴다.

어째서 이들의 음반은 재발매가 되지 않는지 알 수가 없지만....언젠가는 이 앨범도 손에 넣는 날이 오겠지.....아니면 예전처럼 미친짓 한번 더 하던가....ㅋㅋㅋ

10. Meanstreak - Roadkill

미국의트래쉬 메탈 밴드 'Meanstreak'의 88년 유일한 앨범이다. 약간 멜로딕한 악곡이 80년대 초중반 파워 메탈의 분위기도 많이 느껴진다. 무엇보다 'Meanstreak'은 나름 준수한 외모의 아가씨들 트래쉬 밴드이다. 여성 밴드라고 우습게 보지 말자...여느 트래쉬 메탈 못지 않은 빠르고 공격적인 리프를 쏟아내니 말이다. 80년대 트래쉬 메탈 CD들이 다 그렇지만 이 앨범도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참고로 CD-R에 프린트 인쇄한 커버의 정말 웃기는 짝퉁 제조 업체인 'Time Warp Records'에서 발매가 된 적이 있는데, 그것도 가격이 영 싸지 않다. 아무튼 그나마 이 CD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은 그게 유일한 것 같은데.....개인적으로 'Time Warp Records'의 황당한 CD-R 짝퉁에 두번이나 당한 기억이 있어서 그것을 사고 싶지는 않다....ㅋㅋㅋ


11. Tigertailz - Young & Crazy

영국의 'L.A. Metal' 밴드 'Tigertailz'의 87년 첫번째 앨범이다.

당시 별로 주목을 받지 못 했고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밴드여서희귀반을 컬렉팅하는 매니아들에게만 회자되는 그룹이었다. 다행히 두번째 앨범 'Bezerk'와 다음 앨범인 'Banzai!'는 재발매가 되어 쉽게 구입이 가능한데,첫번째 앨범인 본작은 여전히 구입히 쉽지 않다.

원래 매니아는 이런 희귀한 음반에 더욱 욕심이 나는 것 아니겠는가....물론 재발매된 음반들을 통해 들어본 그들의 음악은 만족스럽다. 영국 밴드 답게 글램 메탈을 연주하면서도 멜로디도 괜찮다. 그러한 면이 더욱 두드러지는 첫앨범이 갖고 싶은 것은 'L.A. Metal'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당연하다 할 것이다.

12. Wardance - Heaven Is For Sale

독일의 파워메탈 밴드 'Wardance'의 90년 첫번째 앨범이자 유일한 앨범이다.

80년대 초중반의 파워 메탈 스타일로.....이런 음반까지 찾아다니는 나도 참 어지간한 것 같다. 그저 'No Remorse Records'에서 발매된 앨범이라고 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싼티가좀 나지만 순수한 메탈 사운드가 마음에 든다. 원래 80년대 헤비메탈의 매력이 이런 것이 아니겠는가....

문제는.....'No Remorse Records'의 음반들은 대부분 비싸다. 이 앨범도 아마 그럴 것이다.

13. Lisa Dominique - Rock & Roll Lady

미국의 여성 하드록커 'Lisa Dominique'의 첫앨범이다.

이 앨범도 어디선가 줏어 들었는데, 앨범 커버 부터 그냥 갖고싶게 만든다....다만 대단한 희귀반인데....꿩대신 닭이라고 두번째 앨범 'Gypsy Rider'를구입해서 들어봤는데, 아메리칸 스타일의 하드록이 그냥 그렇더라....평점도 별로고....그것도 싸게 구입한 건 아니었는데....

아무튼 첫 앨범은 훨씬 좋다고하는데, 재발매가 아니면 어디 엄두라도 낼 수 있을 것인가....


14. Midnight Darkness - Holding the Night


독일의 정통 헤비메탈 밴드 'Midnight Darkness'의 85년 발매된유일한 앨범이다.

매니아들에게는 최고의 컬렉션 중 하나였던 음반이었는데.....이 앨범도 재발매가 되었다. 디지털 리마스터도 아니고 보너스 트랙도 없지만 CD로 이 앨범을 들을 수 있게 된 것 만으로도 쾌재를 부를 헤비메탈 매니아들이 적지 않았을 것이다.

늦은 감이 있지만 이 앨범을 이제서야 구입하게 되어 나 또한 기쁘기 그지 없다. 참고로이 글을 쓴 이유는'Midnight Darkness'의 CD를 구입했다는 기쁨을 만끽하기 위해서였다. 이 CD가 도착하려면 보름 이상이 걸리겠지만 이미 내 품에 안긴듯 하다.....이렇게 설레발 놓을 음반이냐고 반문을 한다면.....글쎄....어디까지나 듣는 사람 마음이겠지만, 80년대 헤비메탈 매니아라면 최소한'좋다'라고 하지 않겠는가?

Midnight Darkness - Holding the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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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빛나그네75 Trackback 0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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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우키 2010.09.06 23:17

    안뇽하세요 나그네님~^^요즘 바뻐서 오랜만에들어왓네요^^ㅎㅎ 요 밴드 음악 유투부 에서 몇곡들어봤는데...진짜 신진밴드같지않고 80년대 앨범같은느낌이네요 ㅎㅎ앨범커버도...테이프...ㅋㅋㅋ 2010년에...테이프라니...ㅋㅋㅋ 자켓이랑 음악을 들으면 진짜 80년대 출시된 밴드 앨범이라고해도 믿겠네요^^몇몇 포탈에 검색해도 잘안나오는데 요 밴드에 대해서 조금더 알려주실수있나요? 조금흥미가 가네요^^몇인죠인지..이게 첫앨범인지..^^..궁금하네요 ㅎㅎ

    •  댓글주소 수정/삭제 달빛나그네 2010.09.07 17:27

      안녕하세요 고우키님 오랜만에 뵙습니다^^CD를 구입하지는 못 해도 신진 트래쉬 메탈 밴드들의 음악은 자주 듣는 편인데, 'Pitiful Reign'은 정말 80년대 밴드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CD를 구입하려고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영국밴드이고 이 앨범은 2008년 발매된 두번째 앨범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80년대 트래쉬 메탈 매니아라면 정말 만족 할 만한 앨범인 것 같습니다^^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arthad 2010.09.08 16:39

    위의 목록들 중에 갖고있는 음반도 있지만 저역시 구하고 있는 음반들도 있군요. le mans은 예전에 잘 모르던 시절에 국내 중고음반 쇼핑몰에서 본적이있는데(7-8년전) 그때 구입못한게 한이네요ㅜ.ㅜbattleaxe 1집 일본반 가격이 장난아니더군요. 언젠간 눈먼 일본반이 저렴하게 내손에 들어오지 않을까...하는 말도 안돼는 생각을 하면서 눈에띄길 기다리고 있습니다.^^;pitiful reign 은 예전에 머키레코드에서 판매를 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달빛나그네님께서 이전에 포스팅하실때 거론하셨던 stormspell 레코드에서 구입을 했었는데, 구입당시 사운드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Repka 가 디자인한 앨범커버만 보고 삘이와서 구입을 결정했었죠.gravestone은 신기하게도 국내에 정식 수입되어 알라딘에서 3,4,5집을..그것도 50% 세일인가 해서 구입했었습니다~ 그때 당시 한창 Karthago 레코드에 관심이 많았던 시절이라...구입하고 무지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막상 제대로 시디를 돌려본건 구입당시 한두번 정도였고, 지금은 어딘가에서 잠자고있는 듯 합니다.Rage Of Angels 는 모르는 밴드인데 달빛나그네님 덕분에 알게되었네요. 80년대 팝메탈이면 묻지마 구입을 해도 될꺼같습니다~ (물론 가격이 저렴할경우^^;)

    •  댓글주소 수정/삭제 달빛나그네 2010.09.09 00:50

      안녕하세요 earthad님 오랜만에 뵙습니다^^'Le Mans'의 CD가 국내에 수입이 된 적이 있었군요.....제가 봤더라면 그때 구입을 했었을 텐데요....워낙 좋은 앨범이라 금지곡이 있는 라이센스 LP로는 만족 할 수 없었던 음반이었는데, 도무지 CD를 구 할 길이 없었습니다. 이베이에서도 습관적으로 찾던 CD였는데, 왠만한 희귀반은 그래도 기다리면 나오는데, 정말 이 CD는 보기 힘들더라구요.....그랬던 음반인데, 이렇게 재발매가 되었네요...아마도 이번 주말이면 꿈에 그리던 'Le Mans'의 CD를 손에 넣게 될 것 같습니다^^'Battleaxe'는 정말 비싸더라구요. 그게 CD는 일본에서만 발매가 된 것 같습니다. 2집은 그래도 좀 저렴한데....그 또한 결코 싼 가격은 아니더라구요. 그저 재발매가 기다려 봐야죠^^ 'Pitiful Reign'은 머키 레코드에 입고된 것을 보고 그 샘플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이미 품절이라고 구입을 고민 할 필요는 없었지만 음악을 들어보니 아쉽더라구요. 그런데, 글에도 썼지만 이 앨범을 구입하면 자연스럽게 신진 트래쉬 메탈 CD들에도 관심을 갖게 될 것 같아 두려워서 선뜻 구입을 못하겠습니다. 음악은 정말 좋은데....머키 레코드에서도 이 앨범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왔는지 다음 주중에 또 입고 예정이라고 하더라구요. 입고가 되면 아마 고민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Gravestone'의 CD가 알라딘에서 그런 헐값에 팔렸군요....저도 제작년인가 알라딘에서 대대적인 할인을 할때, 그 정보를 너무 늦게 듣는 바람에 구입을 아무것도 하지 못 했습니다. 정말이지 생각지도 않은 좋은 음반들을 많이 수입했었더군요....알라딘은 제가 잘 찾지 않는 곳이다보니 저렴하게 좋은 CD를 구입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죠^^ 아무튼 제가 너무 좋아하는 정통 헤비메탈 밴드라 조만간 꼭 구입 할 생각입니다. 왠지 절판의 수순을 밟아가는 것 같더라구요....^^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hange of heart 2010.09.11 21:16

    Lucifer's Friend - Sumogrip 앨범은 이베이나 아마존에서 충분히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실수 있습니다.음악 스타일은 80년대 보스톤 풍의 aor사운드와 흡사하다고 보심되구요 갠적으론 단 한곡도 버릴게 없는 앨범이라 생각합니다.ㅋㅋ

    •  댓글주소 수정/삭제 달빛나그네 2010.09.12 15:02

      안녕하세요 change of heart님^^워낙 좋게 평을 해 주셔서 기회가 되면 구입하려고하는 CD인데, 생각보다 비싼 CD는 아닌가 보군요^^요즘 여유가 없어서 해외오더를 할 평편이 못되는데, 사정이 좀 나아지면 꼭 구입하고싶습니다. 좋은 음반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